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4월부터 시작하는 새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을 통해 북미와 유럽 전역의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에는 매사추세츠 팍스보로에 위치한 질레트 스타디움(Gillette Stadium) 공연도 포함돼 보스턴 지역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BTS는 8월 5일(수)과 6일(목) 양일간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7일 “지난 24일까지 진행된 북미·유럽 공연 예매가 총 41회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며 “각 지역에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스타디움급 공연장 좌석이 빠르게 소진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질레트 스타디움 공연의 공식 티켓 가격은 최저 99달러부터 시작했으나, 현재 공식 판매는 모두 종료된 상태다. 현재 남아 있는 티켓은 대부분 2차 티켓 유통(리셀) 플랫폼을 통해 거래되고 있으며, 가장 위층 좌석 기준으로도 105~150달러 선에서 가격이 형성돼 있다. 좌석 위치에 따라 수백 달러 이상까지 가격 차이가 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4월 25·26·28일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엘파소, 멕시코시티, 스탠퍼드, 라스베이거스, 뉴저지 등 총 12개 도시에서 31회에 걸쳐 북미 투어를 진행한다. 이 가운데 탬파, 스탠퍼드, 라스베이거스에서는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각각 1회씩 추가 공연이 확정됐다.
이후 BTS는 6월 26~27일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 공연을 시작으로 브뤼셀, 런던, 뮌헨, 파리 등 유럽 주요 5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을 열고 글로벌 팬덤 ‘아미(ARMY)’와 만난다.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은 엘파소 선 불 스타디움, 스탠퍼드 스타디움, 폭스버러 질레트 스타디움,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 알링턴 AT&T 스타디움 등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을 펼치게 된다”며 “이번 투어는 K팝 공연 역사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주제로 한 신곡 14곡이 수록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할 예정이다.
▶ 보스턴(질레트 스타디움) 공연 티켓 구하는 방법
현재 질레트 스타디움 공연은 공식 예매가 모두 매진된 상태로, 티켓은 주로 2차 티켓 유통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인 리셀 플랫폼으로는 StubHub, SeatGeek, Vivid Seats 등이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BTS Gillette Stadium 또는 BTS Foxborough로 검색하면 좌석별 티켓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기준으로
최저가 좌석: 약 105~150달러
일반 좌석 평균가: 수백 달러 선
중앙·프리미엄 좌석: 1,000달러 이상 형성된 경우도 있다
공연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가격 변동이 크기 때문에, 여러 플랫폼을 비교하며 가격 알림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반드시 구매 보증이 있는 공식 리셀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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